아직도 내 팔 힘으로 만족감을 채운다? 아크웨이브 이온으로 간편하게!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만큼 이것으로 인해 얻는 만족감도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자위입니다. 내 스스로 나의 몸을 이해하고 느끼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아요. 때로는 힘들기도 하고, 나도 내 몸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만족감이 떨어질 때도 종종 있죠. 그래서 요즘에는 이것의 도움을 받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바로 기구입니다. 혹시 지금 나를 위한 기구를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남성들을 위한 고마운 그 녀석, 아크웨이브 이온을 소개해드릴게요!
> 가만히 대고만 있어도 만족도 100%
아크웨이브 이온은 남성 분들을 위한 기구예요. 아직도 팔 아프게 스스로 하고 있다면 이제 이것에 주목을 해보면 좋을 듯 한데요. 이 제품은 웜머나이저의 기술이 담긴 제품으로 흡입형 기구랍니다. 남성의 음경의 F스팟을 자극하는 기계죠. 아마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F스팟?’, ‘남성용 웜머나이저? 그게 돼?’ 이렇게 의문을 가질 듯 한데요. 그게 가능해요!
– F스팟? 남자의 몸을 이해하자!
F스팟은 Frenulum 음경의 포피소대를 뜻합니다. 여성의 클리토리스,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클리토리스에 돌출 핵심 부위인 글랜과 비슷한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곳은 신경 말단이 빽뺵하게 몰려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남성들의 성기 부위 가운데 가장 예민한 부위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말인 즉, 더욱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는 곳이라는 뜻이기도 한데요. F스팟은 굉장히 섬세한 자극에 반응을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잘 다루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신이 F스팟을 가지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걸 모를 수 있나요?’ 하지만 충분히 모를 수 있답니다.
한국 남성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 소위 말하는 고래를 잡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위를 하게 될 때 자연스레 돌출된 헤드 바로 아랫부분 즉, 몸통을 공략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가장 민감한 부위인 헤드의 F스팟은 등한시 되는 것이 사실이에요. 오히려 F스팟은 쓸리면 아픈, 불편한 부분으로 인식이 되기도 하죠. 이렇게 몸통을 잡고 흔드는 압박식 자극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10년, 20년 된다면 당연히 이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이 자극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어요. 물론 잘못된 것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어요. 실제로 자극을 느끼니까요. 하지만 고래를 잡지 않은 경우는 이와 조금 다릅니다. 고래를 안 잡은 경우는 포피를 잡고 헤드까지 슬라이드하는 자극이 가능해요. 앞서 언급한 F스팟 자극이 가능한 거죠.
– 이온으로 느끼는 F스팟 자극!
지금까지는 몰라서 그랬다고 해도 이제는 달라져야 해요. 바로 내 몸의 F스팟을 찾아야 하니까요. 아크웨이브 이온은 바로 이 F스팟을 자극하는데 효과적인 기구인데요.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기기가 작동하기 시작해요. 만약 작동하지 않는다? 당황하지 않아도 돼요. 터치 센서가 있어 물체가 센서에 닿아야 작동을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흡입구가 막혀 있지 않은 상태에서 기기를 키면 흡입하는 작동 소리가 크게 들리는데요. 흡입구를 막으면 소리가 작아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스마트 사일런스 기능이 탑재가 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성기의 크기와 사이즈에 따라서 불편한 기능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스마트 사일런스 기능을 끄면 돼요. 맨 위 버튼이 바로 스마트 사일런스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랍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성기를 삽입하고 먼저 귀두 아랫 부분에 F스팟을 구멍에 안착 시키세요. 그리고 흡입구에 조준을 해서 잘 닿으면 기기가 알아서 시작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편안하게 느껴도 좋아요. 단계별로 강도도 다른데요. 민감한 분들은 1단계부터 즐겨도 좋고, 괜찮은 분들은 3단계 정도에서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눌러보면서 나에게 맞는 자극을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듯 해요.
> 알고 쓰면 더 좋은 섹스토이
보통 강한 자극이 들어와야 만족감을 더 크게 느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가만히 대고만 있어도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물론 사람마다 맞는 자극 방법이나 강도가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정도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아크웨이브 이온 역시 다양한 강도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컨셉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정도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점은 있어요. 만약 성기가 살짝 휜 게 아니라 눈으로 보기에도 만곡이 있다면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어차피 헤드만 잘 들어가면 되니 긴 건 상관이 없지만, 너무 짧다면 헤드 부분까지 센서가 닿지 못할 수도 있어서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러니 구매를 고민한다면 꼭 본체의 길이를 확인한 뒤 구매를 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혹시 콘돔을 쓰고 사용하실 분들도 있을 듯 한데요. 이것은 선택입니다. 물론 안쓰고 사용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좋지만, 뒷처리가 불편하다면 콘돔을 사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용 후 관리는 실리콘과 본체 부분이 분리가 되니 분리시켜 세척을 해 사용해주면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충전 거치대를 놓고 뚜껑을 닫아두면 아마 이것이 섹스토이인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거예요.
팔 근육 대신 편안하게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지름길! 이제 아크웨이브 이온으로 느껴 보시기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