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자극 포인트! 만족감 상승을 원한다면?
사랑을 나누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더 깊은 사랑, 만족감 높은 사랑을 나누기를 원할 거예요. 하지만 어디를 어떻게 자극을 해야 이것이 가능한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사람마다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고, 감정의 깊이도 또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도전 정신이 투철한 분들이라면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시도해 보기도 하는데요. 혹시 아직까지 그 포인트를 찾지 못해서 사랑을 나누는 시간마다 답답함을 느끼고 있나요? 그렇다면 남자친구를 자극할 수 있는 핵심적인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상대를 알아야 포인트를 안다!
우리의 생식기는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는게 현실이죠. 알려드릴게요! 이것만 알아도 남자친구를 확실하게 공략할 수 있을 거예요.
– 우리가 기억해야 할 3point
우선 귀두입니다. 글렌이라고도 이야기를 해요. 이 안쪽 중앙에는 요도 입구가 있어요. 여기에서 쿠퍼액, 정액, 소변 모두 다 나와요. 참 다양한 역할을 하는 곳이죠. 그렇다 보니 소중해서 포피로 감싸져 있답니다. 그런데 남자에 따라서 완전 감싸져 있는 사람도 있고, 반쯤 덮여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것은 바로 포경수술의 유무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포경수술을 한 음경이라면 포피가 없거나 조금 있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 다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Frenulum이에요. 우리나라 말로 하면 주름띠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이 F스팟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굉장히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이에요. 다른 말로 이야기를 하자면 조금만 건드려도 느낌이 확 오는 부분이라고 말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친구를 만족시키고 싶다면 바로 이 F스팟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우리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은 바로 샤프트, 몸통이에요. 범위나 면적이 넓다 보니 더욱 공략하기 편한 곳이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랍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이렇지만 그 안으로 발기 조직인 음경 해면체가 양쪽으로 있고, 요도 해면체가 사이 앞에 있어요. 그리고 그 안에 요도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흥분을 하면 이 안에 있는 조직들에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해요. 혈액이 차오르면서 딱딱해지게 되는데요. 이게 우리 눈에 보이기에는 커지는 모습으로 비추어지게 된답니다.
사실 이 세 가지 부위만 잘 이해해도 사랑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어요. 물론 음낭, 전립선, 페리니움 등 여러가지 다른 부위도 있지만 이건 조금 더 천천히 알아봐도 괜찮아요. 진짜는 바로 귀두와 F스팟, 몸통이니까요!
> 가장 예민한 곳을 공략하면 백전백승!
부위별로 느껴지는 감각은 모두가 다 달라요. 하지만 유독 예민한 부위는 분명 있답니다. 이 부위를 공략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지는 게 사람이에요. 그만큼 작은 터치만으로도 강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런 곳인데요. 이에 대한 연구 결과도 있어요. 2007년 소렐 박사가 발표한 촉각 예민도에 관한 연구 결과인데요. 빨주노초파보 이렇게 각각 다른 컬러의 레벨이 눈 앞에 있어요. 빨간 쪽으로 갈수록 더욱 예민하고, 보라색 쪽으로 갈수록 덜 예민한 부위죠. 그렇다면 음경에서 빨간 쪽은 어디일까요? 이것만 알아도 애인의 자극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촉각 예민도 이미지)
음경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포경수술을 한 음경과 하지 않은 음경 두 가지 케이스가 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포경수술을 한 음경, 하지 않아서 포피가 귀두를 감싸고 있는 음경, 포피가 쭉 내려와 귀두가 나와 있는 음경 이 세 가지 모습으로 나누어 진답니다. 그리고 음경을 두고 봤을 때 위에서 보이는 등, 아래에서 보이는 배 부분으로 구분이 되죠. 자 그럼 각각 어떤 부분의 자극이 더 많이 오고, 덜 오게 될까요? 색으로 한 번 구분을 해 볼게요!
우리가 굳이 공략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단연 예민함이 덜한 보라색 부위입니다. 귀두 중간 부분이 바로 이 색을 띠고 있어요. 물론 아예 느낌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른 곳보다 덜 예민하다는 의미일 뿐이죠. 그리고 요도 근처, 포경수술을 한 음경의 귀두 위쪽 밑둥, 포피 내린 음경의 귀두 아래쪽 밑둥, 귀두 꼭대기 쪽. 이쪽 역시 보라색으로 칠해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예민도 컬러 단계의 변화를 쭉 이야기 해 볼게요. 다음은 포경수술 한 음경의 등쪽 몸통, 포피가 있는 음경의 포피 아래쪽 몸통이 자극이 덜하고, 다음으로는 포경수술 음경의 배쪽 몸통, 등쪽 포피 내린 음경의 중간 링, 포경수술한 음경의 아래쪽 링, 그리고 포피 음경의 포피 부분, 포피 내린 음경은 포피가 중간까지 내려와서 여기까지입니다. 이 부위가 주황색 정도의 예민도를 자랑하는 포인트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죠.
대망의 빨간색 예민도를 자랑하는 부위는! 바로 포피의 등 쪽 끝이에요. 포피 내린 음경은 조금 더 내려온 위치, 그리고 배쪽은 음경의 F스팟 부분이 되고 포경수술을 한 음경의 가장 예민한 부분은 배 쪽 가까운 위치가 가장 예민한 부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마사지 하는 느낌으로 자극을 주게 되면 남자친구의 정신이 혼미해지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을 거예요! 포경수술의 여부에 따라서 예민한 위치가 조금씩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내 남자친구의 상태에 따라서 자극을 주는 것이 성공의 여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커지는 음경에 따라 함께 커지는 자신감!
– 이 모습! 성공적이야!
음경은 흥분하면 발기한다는 것 다들 잘 알고 계시죠? 발기 전에는 아코디언을 접어놓을 느낌으로 말랑말랑하다면, 발기 후에는 딱딱해지면서 우리가 쉽게 하는 이야기로 서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 때에는 사이즈도 커지게 되는데요.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달라요. 그래서 엄청나게 사이즈 차이를 보이는 사람도 있는 반면, 사이즈 차이가 크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케이스를 보고 우리는 쇼어라고 하죠. 하지만 보통의 음경이라면 보통 두 배 이상 커지기도 한답니다. 엄청나죠? 사정에 임박할수록 더 딱딱해지고 커지죠. 그래서 사이즈가 더 커짐을 느낄 때 ‘이제 때가 되었구나!’라고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흥분이 최고조에 다르면 쿠퍼액이 나오고 오르가즘이 느껴지는 순간에는 사정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겨요. 쿠퍼액은 어떤 모습일까? 사실 쿠퍼액은 색도 없고 투명하며 냄새도 없어요. 요도에 있는 산성을 중화시켜서 정자들이 안전하게 잘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양도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답니다. 많이 나오면 흐를 정도로 나오기도 하지만, 케이스에 따라 다르죠.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바로 ‘밤 꽃 향이 나던데요?’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쿠퍼액이 아니라 정액이에요. 정액은 쿠퍼액과는 다르게 살짝 반투명하고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둘 다 같은 요도에서 나오다 보니 헷갈려 하는 분들이 있지만 색도, 냄새도 둘은 달라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점! 바로 음경의 모양과 발기 각도도 사람마다 다르냐는 건데요.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다릅니다. 보통 음경은 흥분하면 다리 사이에 가만 있다가 배꼽 쪽으로 올라오는 모양으로 변하게 돼요. 그 각도는 때로는 5도 정도, 때로는 90도, 때로는 180도까지 올라오기도 해요. 방향 역시 오른쪽, 왼쪽, 아래쪽으로 향하기도 하죠. 모양도 바나나처럼 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꼿꼿하게 일자로 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차별화된 공략법이 필요해!
우리가 평생에 단 한 명의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는게 아니라면 만난 사람들마다 각각 외모도, 성격도, 성향도 다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죠. 음경과 귀두의 모양도 그래요. 모두 다 제 각각입니다. 몸통과 비슷한 사이즈의 귀두를 가진 사람도 있고, 뾰족한 모양의 귀두도 있고, 구슬 박힌 귀두도 있고,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도 다 다르게 생겼어요. 그래서 그 모양이나 사이즈에 따라서 잡는 방법, 빠는 방법, 삽입 방법 모두 다 다르죠. 앞서 언급했던 예민한 부위도 다 다르고요. 하지만 확실한 건 제대로 그 포인트를 알고 공략을 하면 음경의 크기가 단번에 커짐을 느낄 수 있는데 그 모습만으로도 ‘내가 해냈구나!’하는 만족감을 덩달아 얻을 수 있다는 거예요.
조금 더 깊이 알고 싶은 분들은 이제 모양이나 사이즈에 따라서 어떻게 공략을 해야 더 좋은지 궁금할텐데요. 이 방법들도 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퍼플티비 구독하면서 차차 알아 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