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머나이저 클래식
우머나이저 클래식

 우머나이저 

오르가즘 느끼기!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방법은? 

“제가 이 방법을 알게 된 건 5년 전, 당시 제 연인이었던 닥터시오가 처음 느끼게 해준 희열이죠. 아마도 수 천번 오르가즘을 느꼈겠지만 이런 강렬함도, 이런 느낌도 단언컨데… 처음! 아직까지도 이 방법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데에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멀티 오르가즘이랄까? 거의 클리토리스에 모터를 단 것처럼 너무 쉽게 올랐어요! 내가 올랐지만 나도 깜짝 놀랄 정도? 이게 뭐냐고요? 바로 우머나이저예요!”

섹스를 통해 우리가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희열! 오르가즘이에요. 그런데 때에 따라서 오르가즘을 느낄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고, 그 만족감이 아쉬울 때도 있고, 엄청나게 좋을 때도 있죠. 언제나 최상의 만족감을 얻고 싶은 것은 모두가 바라는 바일 텐데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빨리 오르가즘이 온다고?!

우머나이저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보았을 거예요. 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잊지 못할 희열을 선물할 수 있는 비법 아이템이에요. 여자만 좋다? 우머나이저를 사용하고 클리토리스가 빵빵하게 발기가 되면 남성들이 성기를 삽입할 때에도 느낌이 더 좋답니다. 그래서 여성의 만족도를 위해서도, 남성의 만족도를 위해서도 여성이 흥분을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에요. 하지만 실제 관계에서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기가 어려워요. 남자에 비해서 성기의 구조가 복잡하고, 자극이 되는 포인트가 안에 있다 보니 확실하게 스팟을 겨냥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우머나이저를 사용하면 스팟을 공략하기 쉬워지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공기의 압력으로 더 해피하게

“후~ 하~ 후~ 하~ 호흡이 중요해요! 심호흡을 하면서 긴장을 풀고 우머나이저에 내 몸을 맡겨봐요”

우머나이저는 섬세하면서도 깊은 자극을 느끼기에 제격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머나이저는 공기 압력을 이용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게 되는데요. 공기의 압력이 커졌다, 줄어 들었다 하면서 자극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이 과정을 통해 오르가즘을 확실하게 뽑아낼 수 있는 토이랍니다. 처음 사용을 하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어요. 엄청난 자극이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이 때 심호흡을 하면서 긴장을 풀고 내 몸을 맡겨 보세요. 처음에는 낯설더라도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연습을 하다 보면 금새 오르가즘에 도달한 나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우머나이저 조준하는 방법

우머나이저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대로 조준하는 것이에요. 공기 압력을 이용해서 클리토리스 글랜을 자극하는 것인데요. 거기가 어디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그 위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랜 이미지 삽입)

여성의 성기에는 소음순이 양쪽에 있어요. 그리고 거기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끝이 만나게 되는 지점이 있는데요. 그 위가 바로 글랜입니다. 딱 붙어 있죠. 완전히 덮여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흥분을 하게 되면 이 글랜이 통통해지는데요. 그 상태에서 조준을 하면 자리 잡기도 쉽고, 플레져 에어를 느끼는데도 좋아요. 후드나 소음순 혹은 대음순이 글랜을 감싸고 있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삽입할 게 아니라면 이렇게 감싸고 있어도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후드는 살짝 걷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글랜이 살짝 보이면서 자극을 하기 편해요. 그리고 거기에 우머나이저를 대면 자극을 느낄 수 있을 텐데요. 공기 압력으로 자극하는 방식이라 조금이라도 비껴 나가면 안돼요. 애매한 자리에 댔는데도 진동이 느껴져서 좋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좋음은 확실한 포인트에서 하는 것과 비교를 하면 정말 새 발의 피예요. 진짜를 느껴보면 다르답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그 포인트를 잡기 어렵다면 파트너가 해주는 것도 좋을 거예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정신이 혼미해지는 포인트를 찾을 수 있어요. 

> 맞춤형 강도와 자극을 찾아서

대부분의 클리토리스 자극 기구들이 그렇듯 압력 조절을 위해서만 살짝 몸 쪽으로 더 누르거나 떼 보기는 할 수 있지만 그냥 가만히 두는 것이 가장 좋아요. 우리가 조절해야 하는 건 세기 하나랍니다. 나에게 맞는 강도를 찾기 전에는 우선 약한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서서히 강도를 높이면서 나에게 맞는 맞춤형 수준을 찾으면 된답니다. 즐기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단계를 하나씩 올려가는 거예요. 어떻게 세기를 조절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하세요. 그러면 진짜 그냥 대고만 있어도 쾌락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어쩌면 단 30초만에 오르가즘이 마구 느껴질 수도 있죠. 여기에 손가락, 딜도, 애인 등등 같이 활용하면 훨씬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1. 스탈렛3

우머나이저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총 6단계 자극으로 구성되어 있는 섹스토이로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딱입니다.

2. 리버티

이 역시 6단계 자극으로 구성되어 잇는데요. 커버가 있어서 휴대도 용이하고, 화장대 위에 올려 둬도 아무도 이게 뭔지 알 수 없을 정도랍니다. 

3. 클래식2

클래식부터 우머나이저의 진가를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무려 12단계의 자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중 주목할 만한 기능은 바로 애프터 글로우라는 기능이 이에요. 이 기능은 오르가즘을 느낀 후 잔잔하게 하다가 다시 또 느끼고 싶을 때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요.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4. 프리미엄

최고급 라인이에요. 무려 14단계가 있는데요. 스마트 사일런스는 물론이고 오토파일럿까지 기능을 다 갖추고 있답니다. 완벽한 오르가즘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

5. 에코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우머나이저예요. 표면이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나의 만족도는 물론이고 환경, 지구의 만족도까지 책임지고 있죠.

6. 듀오

흡입과 삽입 둘 다 가능한 제품이에요. 이 역시 스마트 사일런스 기능이 있답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용도로 우머나이저를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아요. 

> 100% 방수! 청결하게 즐기자 

우머나이저는 100%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요. 덕분에 다양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랍니다. 사용을 했다면 충전은 꼼꼼하게 해두고, 헤드 분리해서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보관해도 되고, 세척제나 비누 같은거로 세척을 해서 써도 좋아요. 이건 공기를 이용하는 제품이라 위로 콘돔을 씌워서 사용하기는 어렵답니다. 혹시 콘돔을 사용하면 세척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꼭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급할 때는 알코올 스왑으로 간단하게 헤드만 소독해서 사용해도 괜찮아요. 

아직도 오르가즘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다고요? 그럼 이제 우머나이저의 도움을 받아서 극락의 세계로 떠나 보시기 바랄게요! 

Aunty Quiet

방아 매거진의 에디터, 퍼플티비의 총괄 프로듀서, 정숙 이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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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 팔 힘으로 만족감을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