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딜도닉스
텔레딜도닉스

핸즈 프리~! 스마트폰으로 감각을 지배하는 방법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일은 가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요? 지구 반대편에서도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랑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죠. 이 방법으로는 이제 멀리 있어도 사랑하는 파트너의 감각, 희열까지 오케스트라로 지휘할 수 있게 되는데요. 바로 토이계 텔레딜도닉스의 선두주자, 러벤스입니다. 

> 스마트하게 즐기는 섹스토이!

1. 앱 다운로드

텔레딜도닉스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라면 이것이 과연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에 대해 의심을 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스마트폰 하나로 그게 어떻게 가능해?’ 의문을 가지지만 금새 ‘이게 가능하네!’라는 감탄을 뱉을 수밖에 없을 듯 한데요. 그 시작은 바로 앱 다운로드입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가능해요. ‘Lovense’ 영어로 검색을 하면 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기기 연결

기기를 3초 이상 누르면 징~하고 짧게 진동이 와요. 그러면 기기가 ‘나 연결할 준비가 됐어’라는 신호를 주는 거랍니다. 여기에 플러스를 누르면 토이를 추가할 수 있는데요. 지금 켜져 있는 플렉서가 자동으로 뜨고, 배터리 정도, 신호가 얼마나 잘 잡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게 중요한 이유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직전에 꺼져버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랍니다. 

– 텔레딜도닉스, 어디까지 가능할까?

(앱 사용 화면 이미지)

3. 기기 설정

러벤스는 앱과 기기의 연결이 굉장히 용이해요. 한 번에 네 개의 기기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러 개를 연결해서 클리토리스, 질, 가슴, 음경 모두 다 자극할 수 있어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앱을 다운로드 받았다면 화면 속 원격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요. 그러면 제어창이 뜬답니다. 여기에서 각각의 기계를 설정할 수 있어요. 기기를 꺼놓고 싶다면 끌 수 있고, 켜고 싶음 반대로 또 켤 수 있답니다. 

(플렉서, 앱 이미지)

예를 들어 플렉서를 작동 한다고 가정을 할게요. 플렉서는 클리토리스부분은 진동, 질 부분은 손가락 모션을 가지고 있는 기계예요. 2가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앱을 보면 두 개의 조절 버튼이 있답니다. 세기를 유지하고 싶을 때에는 플로트를 활성화 시키면 되는데요. 내가 어떻게 설정을 하는지에 따라서 원하는 정도, 패턴 모두 설정할 수 있답니다. 심지어 희열과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알람 설정도 가능하고 스누즈 모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장거리 커플이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없다고 더 이상 아쉬워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텔레딜도닉스가 있으니까요. 세계 어디서든 나의 토이를 제어할 수 있는 원거리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시간을 충분히 함께 보낼 수 있답니다. 로그인을 한 뒤 친구 추가를 해 아이디를 넣고 완료를 클릭하면 끝이에요. 원거리 탭에 메시지가 와있는 걸 볼 수 있을 텐데요. 새 친구 요청 승인을 하고 동기화를 누르면 각각의 기기에 모두 다 진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서로의 기기도 제어할 수 있고, 미러링도 가능하기 때문에 원격으로 진짜 합체가 된 것 같은 희열을 공유할 수 있을 거예요. 정말 21세기 맞춤형 섹스 방식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나에게 맞는 텔레딜도닉스 찾기!

앱 기능만 뛰어나고 기기 자체가 엉망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러벤스는 기기도 잘 만드는 회사인데요. 함께 사용하면 좋을 러벤스 기기를 알려드릴게요. 

– 착용형 기기

러벤스 대표 모델들이죠. 리모트 컨트롤을 쓰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바로 손을 안쓰고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일 거예요. 그래서 러벤스 기기들은 대부분 착용형인데요. 여성들 질 안에 넣는 착용형 기기를 생각하면 보통 조그만 알 모양 기기를 떠올릴거예요. 이건 사실 큰 감흥이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공략해야 하는 건 핫스팟이니까요. 그래서 러벤스의 착용형 기기들을 보면 핫스팟 압력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랍니다. 

(러쉬 이미지)

대표적인 제품인 ‘러쉬’만 봐도 알 수 있을 거예요. 얇은 꼬리 말고는 밖으로 걸리적거리게 나오는게 없어서 아주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좋아요.

– 토끼형 기기

(돌체, 플렉서 이미지)

이는 질과 클리토리스 모두 자극해주는 기기예요. ‘돌체’와 ‘플렉서’가 대표적인데요. 여성들은 보통 내부 자극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려워요. 클리토리스 자극은 필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희열을 맛보기 위해서는 꼭 토끼형이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말자고요. 그러면 ‘돌체’와 ‘플렉서’ 차이는 뭐냐? 궁금하시죠. 둘다 진동형인건 공통된 점이에요. 차이점은 돌체는 클리토리스와 핫스팟 모두 진동으로 자극을 하며 펼쳐서 사용 가능해요. 플렉서는 클리토리스는 진동 자극, 핫스팟은 압박 자극을 하며 질 내부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 그 외 기기 

또 다른 기기를 추천하다면 ‘노라’가 있어요. 이건 착용형은 아닌데요. 누워서 쓰는 걸로는 이것을 따라올 제품이 없을 듯 해요. 극강의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거든요. 그리고 ‘디아모’는 회음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기기인데요. 이건 여성과 남성이 함께 섹스를 할 때 사용을 해도 좋고, 남성들이 자위를 할 때 음경 뿐만 아니라 회음을 같이 자극하기에 좋은 제품인데요. 아마 희열이 배로 커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평소에 다른 회음 자극 기기들은 약간 짧거나 모양, 진동이 애매해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걸 사용해 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21세기에 누가 한 군데만 자극하며 섹스를 즐기나요? 이제 여성 남성 모두 다 다양한 부위의 자극을 한꺼번에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발달된 기술 이제 우리 활용해 보도록 하자고요. 내 손 안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의 향연. 텔레딜도닉스와 함께라면 더욱 다이나믹해진 성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Aunty Quiet

방아 매거진의 에디터, 퍼플티비의 총괄 프로듀서, 정숙 이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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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 매거진의 에디터, 퍼플티비의 총괄 프로듀서, 정숙 이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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