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토리스 애무 완벽 공략서 커닐링구스 / 오랄 마스터가 되어보자!

오랄 마스터가 되고 싶나요? 커닐링구스 완벽 가이드로 파트너를 황홀하게!

1. 커닐링구스, 제대로 알고 시작해요! 💡👅

커닐링구스는 입술👄, 혀👅 등 구강 기관을 사용하여 여성 파트너의 성기를 애무하는 것을 말해요. 혹시 남성 파트너의 성기를 애무하는 펠라치오라는 기술도 들어보셨나요?

두 기술을 동시에 할 경우, 숫자 모양에서 유래한 ‘식스티 나인’,➡️  즉 ’69’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답니다.

커닐링구스의 최종 목표 지점은 바로 여성 성기의 ‘클리토리스✨’입니다.

클리토리스는 그 끝부분이 몸 밖으로 노출되어 있지만, 평상시에는 대부분 포피(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피부)로 덮여 있어요. 하지만 성적으로 흥분할수록 부풀어 커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클리토리스는 자극에 아주, 아주 민감해요.

만약 파트너의 클리토리스를 처음부터 강하게 혹은 지나치게 오래 자극하면, 곧바로 고통을 호소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또한, 구강과 성기의 청결 상태에 따라 세균 감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파트너와의 합의하에 즐겁고 안전하게 즐겨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2. 클리토리스 주변부 공략, 부드러운 시작이 중요해요!🌸

아무리 부드러운 혀와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기술이라고 해도, 처음부터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하는 것은 피해야 해요.❌

우리는 클리토리스를 직접 상대하기 전에 그 주변부를 부드럽게 공략하여 최대한 부풀어 오르게 만들어서, 클리토리스가 몸 밖으로 더 잘 돌출되도록 해야 한답니다.

먼저 혀와 입을 사용하여 클리토리스 주변부를 공략해야 해요. 그런데 많은 분이 클리토리스 주변에 있는 대음순과 소음순을 여성의 주요 성감대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애무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명심하세요! 신경 말단 세포는 대부분 클리토리스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요.

대음순이나 소음순을 자극할 때 여성들이 신음 소리를 내는 이유는 사실 그곳이 클리토리스와 가깝기 때문이랍니다.

클리토리스는 종착점이자 때에 따라서는 스치듯 지나가는 중요한 지점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입술💋과 숨결🌬️, 그리고 혀👅와 침💦을 이용해 최대한 촉촉하고 부드럽게 이 과정을 천천히 밟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목표 지점인 클리토리스를 의식하며 그것을 향해 서서히 나아가는 느낌으로 애무하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3. 섬세한 터치, 클리토리스 포피 다루기! ✋👄

클리토리스가 충분히 흥분해서 몸 밖으로 돌출되었다고 해도, 눈에 보이는 돌출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클리토리스를 감싸고 있는 포피의 두께와 크기도 마찬가지랍니다.

따라서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위를 덮고 있는 포피를 걷어낼 필요가 있어요.

이때 우리는 보통 손가락🤚을 사용하지만, 클리토리스가 극도로 민감한 여성분들의 경우 이렇게 손을 사용하면 아파하시거나 아예 포피를 걷어내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손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입술👄과 이빨🦷 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빨이 포피를 걷어내는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입술은 다소 딱딱한 이빨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쿠션 역할을 하는 방식이에요. 입술을 포피에 밀착시킨 후, 살짝 압력을 주어 클리토리스를 오픈하는 느낌으로 입을 벌려 포피를 걷어내 보세요.

팁을 드리자면, 정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답니다.

유의할 점이에요! ⚠️ 까칠한 수염이나 딱딱한 이빨이 클리토리스에 직접 마찰을 일으키면 여성 파트너가 당연히 싫어하시겠죠?

항상 파트너의 반응🙌 에 귀 기울이며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4. 클리토리스 직접 자극하기: 빨기와 핥기!

이제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하는 방법을 알아볼 차례예요.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바로 ‘빨기’와 ‘핥기’랍니다.

1. 빨기(Sucking) : ‘빨기’는 말 그대로 클리토리스 전체를 입안으로 빨아들이는 것이에요. 특히 혀 밑에 넣고 빨아 보세요.💦 그대로 입안을 진공 상태로 만들듯이 쪽-쪽 하는 소리가 아주 작게 날 정도로 살살 빨아보는 것이 팁이랍니다.
2. 핥기(Licking) : 핥기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혀 뒷면과 혀끝👅을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해요.

혀 뒷면은 모든 애무에서 매우 유용한 아주 부드러운 장소거든요. 클리토리스를 핥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클리토리스 중에서도 파트너가 가장 많이 느끼는 ‘핵심 포인트✨’를 찾는 것이랍니다.

이 부분을 영어로는 ‘글렌(Glen)’이라고 부르며, 저희도 편의상 글렌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글렌은 몸 밖으로 돌출한 클리토리스 표면의 위, 아래, 혹은 왼쪽이나 오른쪽 등 사람에 따라 접근 방식이 약간씩 다를 수 있어요.

파트너의 반응🙌에 주의하며 글렌을 찾으세요. 그곳을 같은 리듬으로 지속적이며 부드럽고 촉촉하게 자극하는 것, 이것이 핥기의 가장 중요한 점이랍니다.

5. 숨결을 활용한 섬세한 자극, 속도 조절 팁! 🌬️🔥

또 다른 팁은 숨결을 활용하는 것이에요. 숨결은 작은 온도 차와 바람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클리토리스와 같이 아주 민감한 부분을 자극하는 데 매우 이상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답니다.

글렌을 핥는 속도를 조금씩 높여가며 파트너가 가장 좋아하는 이상적인 속도를 찾아 지속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러한 기본 기술들을 활용해서 파트너와 함께 가장 이상적인 커닐링구스 프로세스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해요.

6. 커닐링구스, 그 이상의 즐거움을 위해! 💞

오늘 알려드린 기술의 목적은 단순히 여성 파트너의 오르가즘💥만을 위한 것이 아니랍니다.

커플 두 분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그 이후의 섹스를 더 즐겁게❤️ 만드는 데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서로의 몸을 알아가고, 소통하며, 더 깊은 친밀감을 쌓아가는 과정이 바로 커닐링구스의 진정한 가치랍니다.